책 읽는 사회 만들기를 위한 독서문화 진흥 본격 추진
- '독서동아리', '독서 아카데미', '문학 작가 파견', '우수문학도서 보급' 등
- 소외지역,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책 읽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독서력을 향상하며, 독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사업을 추진한다.
독서는 정신적 가치의 핵심이 되는 무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국가지식경쟁력을 향상하고,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보듬으며, 세대 간 소통 문화 확산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행복 수준을 높이는 데 기초가 되고 있다.
문체부에서는 이를 실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독서, 출판, 도서관 등 관련 단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독서문화진흥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협의체에서 제안된 내용을 토대로 책 읽는 사회 만들기를 위한 독서문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2014년부터 추진되는 '제2차('14~'18) 독서문화진흥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독서•도서관•출판•시민단체 들이 참여하는 '독서문화진흥 발전 특별 팀(TF)'을 8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지역과 계층, 장애와 관계없이 국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고 책 읽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 보도자료 원문(2013 문화체육관광부 독서문화진흥 주요 사업 현황 포함)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