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1년도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 워크숍’이 오는 12월 2일(금)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 운영 효율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국 공공도서관 및 지자체 담당자 160여 명이 참여한다.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은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 지역 주민에게 야간(자료실 오후 10시까지)에 도서관 자료 및 참고봉사 서비스, 문화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문화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를 통하여 새로운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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