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단장 방선규)은 올해 도시지역 35개관, 농어촌지역 19개관 등 54개의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해 전국에 481억원을 지원한다. 도시지역 공공도서관에는 건립비용의 40%를 지원하며, 읍,면 단위 농어촌지역의 공공도서관에는 최고 16억원까지 건립비용의 80%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 국고보조율이 30%에서 40%로 높아짐으로써 그동안 지방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공공도서관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도서관을 건립할 때 미술관, 문예회관, 체육시설 등과 함께 복합화하여 건립하는 경우에는 예산신청한도 범위내에서 국고보조율 10%를 상향하여 신청할 수 있어 정보와 문화체육시설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도서관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는 도서관 건립에 내실을 기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 도서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올해에도 10여개 도서관을 선정하여 도서관 건립과 운영 전반에 걸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