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한상완 위원장은 4월9일(목), 충북 충주시 수안보에 위치한 서울시 공무원 연수원에서 열린 <2009 서울특별시 공공도서관 워크숍>에 참석하였다.
한상완 위원장은 "도서관인의 비전과 공공도서관의 발전"이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하였다.
이 강연에서 사서라는 전문직이 진정으로 시민의 따뜻한 지식과 문화의 동반자요 안내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난달 타계한 화가 김점선처럼 투철하고 치열한 내면과 실력을 기르고 연마했을 때 가능하다고 역설하였다.
특히 의사결정자로서 도서관장이나 과장 등은 자신의 지속적인 독서와 자기성숙을 통해 서울시민들 속에 파고들어 '지식'이란 콘텐츠, '문화예술'이란 콘텐츠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4월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서울특별시 공공도서관 워크숍>은 서울시 소재 공공도서관의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와 정독도서관이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서울시 공공도서관장 등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특별강연과 연구 및 사례발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