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한상완)은 ‘08.1.18(금) 일민미술관(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일민문화재단 이사장(윤양중), 고려대 김병기 교수, 한국박물관협회명예회장 김종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8회 일민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시상식 축사 및 수상자인 느티나무도서관(관장 박영숙)을 격려하였다. 일민문화상은 동아일보사 명예회장을 지낸 고(故) 일민 김상만(一民 金相万) 선생의 유지를 기려 동아일보사와 일민문화재단이 ‘95년 제정한 일민예술상을 올해(’08)부터 바꾼 것이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느티나무도서관은 1999년 책 3,000여권으로 출발해 현재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이나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책 26,000여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마을의 문화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범한 주부였던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 관장은 작은도서관 운동을 통해 아파트촌의 문화환경을 바꿔 놓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 관장은 “도서관운동을 한다는 건 일종의 ‘말걸기’라고 생각했는데 이 상을 통해 우리 활동의 소중함을 여러사람이 알아준 것 같아 고맙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