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김봉희)는 7월 23일 광화문 소재 용수산에서 김봉희 위원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3인, 위촉직 위원 10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의 마지막 전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전체 회의에서는 제3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활동보고,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추진상황 보고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김봉희 위원장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상과 관련, 현행법상 대통령 소속으로의 존치 결정과 도서관계의 노력으로 국립세종도서관이 국립중앙도서관의 분관으로 국가직영체제를 유지하게 된 사항에 대해 보고하였다.
이어 전체 회의, 소위원회활동, 도서관정책 포럼 등 제3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의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추후 활동보고서를 발간하여 도서관계 및 관련단체 등에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제3기 위원회 임기 완료(2013. 7. 31)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추진상황을 보고하였다. 위원들은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안)에 국민 1인당 장서수 달성 목표 상향조정 및 도서구입예산 확보방안 마련, 공동보존도서관(서고) 문제의 대학도서관까지 확대, 학교도서관 전문인력 확대 방안 포함, 공공?대학?학교도서관 분야에 정보취약계층 서비스 항목의 포함 등 미흡한 부분을 언급하고, 도서관발전계획이 미래 지향적인 도서관을 제시해야 하며,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서 제시하는 목표를 상향조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향후 종합계획은 제4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에서 대국민 공청회, 위원회 최종 심의, 대통령 보고를 거쳐 9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도서관 전반에 대한 현안문제 등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