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김봉희)는 4월 6일 금요일 오전 11시 서초구 서초동 소재 「용수산」에서 제3기 들어 세 번째로 위촉직 위원 전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8일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장으로 보임한 문영호 단장의 인사와 전체 위촉위원을 대상으로 한 「2011년도 도서관발전 종합계획」시행실적보고, 「2012년 독서의해」 추진상황 보고, 그 외 위원회 현안 관련 논의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봉희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8명과 문영호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장, 황두연 도서관정책과장 등 14명이 참석하였다.
회의에서 위촉직 위원들은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실적보고가 통계수치 중심의 성과보고로 치우치는 면이 있으니 도서관 운영에 대한 질적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지식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도서관이 기여하는 것은 도서관의 사명이며, 눈에 보이는 장애인, 이주민, 환자 등을 위한 서비스에서 한 차원 높여 정보소외계층 등 눈에 뜨이지 않는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 발굴에도 노력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2012 독서의해’ 추진상황에 대하여는 독서와 도서관은 뗄 수 없는 관계이며 독서진흥을 위해서는 도서관과 출판계 등 관련 단체와 기관이 배제되지 않고 합심하여 추진해 나가야 성공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어 위원들은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서 위원회의 역할과 위상이 재정립되어야 하며 향후 도서관계 발전을 위한 위원회의 성격과 운영 방안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이에 대하여 활발하게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