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한국의 집(소화당)에서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전체회의가 김봉희 위원장을 비롯한 위촉직 위원 16인과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 국방부, 국토해양부 당연직 위원 4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의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한 심의와 구글 북서치 프로젝트 추진상황 및 도서관계 대응방향에 관한 보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8년과 2009년에 실시된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의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 대학도서관의 경우 교육과학기술부 차원에서 모든 도서관이 불참해오고 있는데, 우리나라 도서관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학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참여 등 교육과학기술부 차원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분산된 부처 및 관종별 도서관정책을 심의 조정하여 일관성과 종합성을 갖춘 도서관정책 수립을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출범했다는 위원회의 설립 근거에 대해 다시 한 번 공감하는 자리였다.
이날 회의를 통해 교육과학기술부는 2009년 11월중으로 '학교, 대학도서관 운영평가 개선방안'을 수립하여 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으며, 이 개선방안을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심의, 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