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생 및 교원 대상, 북드림 전자책 이용 서비스 실시
- 독서활동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
- ◈ 교육부-롯데장학재단-교보문고, 학교 독서교육 진흥을 위한 협약서 체결
- ◈ 올해부터 교원 및 학업중단학생, 1인당 10권으로 이용 범위 확대
-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롯데장학재단(이사장 허성관), 교보문고(대표이사 안병현)는 학생들과 교원들의 여름방학 비대면 독서활동 지원을 위하여 북드림(BookDream) 전자책 이용 서비스(이하 ‘북드림 사업’)를 7월 26일(월)부터 실시한다.
- □ 지난해 이어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북드림 사업은 비대면 독서활동을 더욱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이용 범위를 추가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 · 초,중,고 학생뿐만 아니라 교원 및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 참여 학생(이하 ‘학업중단학생’)도 이용 가능하며, 지난해 1인당 최대 4권이던 이용가능 도서 수도 올해는 1인당 최대 10권까지로 확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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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상) 2020년 초·중등 학생 → 2021년 교원 및 초·중·고 학생, 학업중단학생
· (이용규모) 2020년 42,000종 → 2021년 약 62,000종
· (대출가능권수) 2020년 1인당 4권 → 2021년 1인당 10권(권당 2주 이내)
- · 특히, 올해부터 학업중단학생도 참여하여 학교 안팎 구별 없이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해당 학습지원 누리집(http://www.educerti.or.kr)에서 개별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 · 초,중,고 학생과 교원은 별도 회원가입 없이 기존의 학교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서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
- □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해 4월부터 2달간 운영한 북드림 사업은 학생들이 독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총 82,863명의 학생이 85,071권의 전자책을 이용하였다.
- · 또한 ‘북드림, 슬기로운 독서생활 공모전(2020.9월)’을 통해 북드림 전자책을 활용한 우수 독서활동 작품을 시상함으로써 독서문화를 확산하였다.
- □ 올해도 ‘북드림, 슬기로운 독서생활 공모전’(9월 예정) 등 비대면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 · 2학기 개학 후에도 북드림 전자책을 교과와 연계하여 다양한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과 교원의 건강하고 안전한 독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기관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 ·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독서 활동 등 교육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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